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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매경이 꼽은 오늘의 핫뉴스, 굿뉴스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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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8일)
1. 오세훈 서울시장이 낙후된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인근 용산정비창에 조성하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개발하기로 결정했음. 용산전자상가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돼 5년간 약 477억원의 세금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이를 철회하는 것.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연계전략 마련'이라는 용역을 발주할 계획.
2. 인터넷은행으로는 처음 증시에 상장하는 카카오뱅크가 일반 청약에서 1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음. 올해 들어 청약을 진행한 SK바이오사이언스(335대1), SKIET(289대1) 등 대형 공모주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한 투자자가 여러 증권사 계좌로 청약하는 '중복 청약'이 금지된 이후 청약을 진행한 첫 대형 공모주였음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옴
3. 27일 매일경제와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분석한 빅데이터 리포트 'MZ세대 라이프스타일 키워드'에 따르면 기성세대보다 소득수준이 낮은 MZ세대가 백화점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는 것으로 조사됐음. 2019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백화점에서 건당 50만원 이상 구매한 건수가 MZ세대는 18.8% 늘어난 반면 X세대(1965~1980년생)는 2.5% 증가에 그쳤음.
4. 지난해 6월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13개월 만에 다시 연결됐음. 남과 북을 잇는 직통 연락선의 복원에 따라 남북대화 재개의 발판이 마련되면서 10개월 남은 문재인정부 임기 내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개선과 남북 비대면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됨.
5. 2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콘퍼런스 콜을 통해 2021년 2분기 매출액이 119억5800만달러(약 13조764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했다고 밝혔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억2700만달러(약 3759억원)에서 13억1200만달러(약 1조5082억원)로 4배 이상 증가했고, 순이익은 1억400만달러(약 1195억원)에서 11억4200만달러(약 1조3130억원)로 10배 급증했음.
6. 미국 보훈부가 26일(현지시간) 연방정부 기관 중에서 처음으로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음. 11만5000명에 이르는 일선 의료 종사자에게 두 달 내에 백신을 맞도록 요구한 것. 데니스 맥도너 보훈부 장관은 "환자를 마주하는 의사, 치과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참전용사를 안전하게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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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킹쇼] 알고보면 이재명과 이낙연 사사건건 대립해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 1, 2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공방이 과열 이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달 초 예비경선 당시 주로 이 지사의 정책을 놓고 대립하던 수준에서 이제는 상대의 과거 흔적을 정면으로 건드리고 있다. 특히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 당시 행보를 놓고 공방이 치열하다. 여권 대선주자 1,2위를 다투고 있는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공방전을 돌아봤다.
· [랭킹쇼] 박용진과 하태경의 20대 남성 표심 호소전

대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모두 이대남(20대 남성)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이들이 가진 표의 위력을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 국민이 선거운동 대상인 대선 주자 입장에선 이 문제를 섣부르게 건드리긴 조심스럽다. 이 때문에 당내 경선 구도상으로 '중위권'에 위치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다른 주자들보다 이대남 이슈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들이 내세운 공약을 뜯어보면 "남성의 군 복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전제는 비슷하지만, 각론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같은 듯 다른 두 주자의 공약과 반응을 정리했다.
· [불붙은 기본소득 논쟁] ④ "사회안전망 통폐합해야...지출 아껴서 풀자"
'이재명표' 기본소득에 비해 '유승민표' 공정소득은 현실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공정소득은 기본소득과 달리 사회안전망을 통폐합해 기존 복지체계에서 지출을 줄인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이뿐만 아니라 현금성 급여의 맹점으로 꼽히는 노동의욕 감소에 대해서도 공정소득이 기본소득보다 다소 유리하다는 게 공정소득론 진영의 분석이다. 기본소득 논쟁 3편에 이어 공정소득자들이 주장하는 사회안전망 통폐합, 지출 구조조정 측면의 강점을 살펴봤다.
· 이준석, 윤석열 놓고 중진들과 정면충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입장차이로 당 중진들과 충돌했다. 이 대표가 22일 윤 전 총장이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두는 행보를 지적하고 "그런 모델은 대부분 성과가 안좋다"며고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뒤 당 중진들이 이 대표를 비판하자 이 대표가 다시 맞받아친 것이다. '친윤계'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전 총장을 비호하며 이 대표와 신경전을 벌였다.

· 소환된 노무현 탄핵, 정세균 "나는 의장석 지켜, 당시 이낙연은 다른 당"
여권 대권주자들 간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정치행보가 검증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쏘아올린 '탄핵' 이슈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두관 민주당 의원이 참전하며 판을 키우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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