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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매경이 꼽은 오늘의 핫뉴스, 굿뉴스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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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23일)
1. 생성형 인공지능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또다시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실적발표 전날 주가가 4% 넘게 급락했던 시장의 부정적 관측을 불식시키며 AI 반도체시장 절대강자 위치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21억달러, 영업이익 13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2. 일본 주식시장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가 34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과거 일본의 ‘거품경제’ 시기를 뛰어넘은 것입니다. 2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19% 오른 3만90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3. 윤석열정부가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을 비롯한 차세대 첨단 원전기술 개발에 5년간 4조원을 쏟아 붓기로 했습니다. 국내 원전산업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보다 3000억원 늘어난 3조3000억원의 일감을 올해 공급합니다. 해외 대형원전 수주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 국내 원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4.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단체와 의사단체 임원들이 정부를 향해 거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민의 80%가 찬성하는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면서 국민들이 쉽게 동의할 수 없는 감정적인 발언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전공의들은 파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를 한 것”이라며 권한이 없는 정부가 포기하라고 명령한다면 그런 정부는 무너뜨려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5.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이 12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봄 이사 철을 맞아 매매 수요가 늘어나고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에 따른 유동성 확대 기대감이 겹친 결과입니다. 지난해 반등을 주도했던 송파구가 다시 시장 반전을 끌어낼지 주목됩니다.
6. 집값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가구순자산이 10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 삶의 만족도는 코로나19 이전보다도 개선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가구순자산은 3억9018만원으로 2022년 4억2334만원 보다 3316만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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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한화 이글스와 8년 초장기 계약 배경은?
‘괴물 투수’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경력을 뒤로하고 KBO리그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1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MK스포츠 김원익 야구팀장은 류현진이 한화와 맺은 8년 총액 170억 원 계약에 담긴 의미와 상징성을 분석했습니다.
· 이강인 품은 손흥민 “진심으로 반성하니 용서해달라”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줬습니다. 하극상을 용서하고 축구팬들한테 후배에 대한 용서를 부탁했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이강인 항명에 휘말려 손가락이 골절됐습니다. 한국은 핵심 선수 둘이 빚은 갈등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요르단에 0-2로 완패했습니다.
· 호주 방송 “이현중 미국대학농구 최고 슈터 출신”
호주 공영방송 SBS가 “여려 대륙을 가로지른 이현중의 농구 여정”이라는 제목의 TV 및 라디오 콘텐츠로 NBL 1년차 한국 선수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현중은 NBL 데뷔 시즌 27경기 평균 17.4분 7.4득점 3.9리바운드 3점 성공률 40.0% 2점 정확도 53.1%를 기록 중입니다. 호주는 국가대표 세계랭킹에서 남자 4위 및 여자 3위에 올라 있습니다.
· LA다저스 감독 “류현진 내 최애 제자 중 하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사령탑으로서 2016~2019년 지도한 투수 류현진을 호평했습니다.

류현진은 2019시즌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및 올스타 선정으로 메이저리그 최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2024년 2월22일 한국프로야구 친정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 원 계약을 맺어 KBO리그로 복귀했습니다.
· 일본여자축구는 김일성경기장 안 가…섬뜩한 원정 모면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예선 3라운드 1차전 북한-일본 경기가 평양 김일성경기장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2월24일 열립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섬뜩하고 소름끼친다”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북한 원정경기를 반대한 뜻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남자대표팀은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3월26일 북중미월드컵 예선 4차전을 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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